부산 사하구는 4월1일부터 5년차 이상 민방위 교육을 전국 최초로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사이버 교육을 원하는 민방위 대원은 정해진 기간 내에 사하구 홈페이지(www.saha.go.kr)에서 ‘2010 사이버민방위교육’ 배너로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동영상 강의를 듣고 평가에서 일정한 점수를 획득하면 된다.
교육과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상반기 교육 일정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하반기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3-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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