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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작물보험 가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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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 경북지역에서 농작물 재해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경북도와 농협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과와 배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 보험을 판매한 결과 가입 농가는 모두 1만 7204가구로 지난해 1만 5415가구 보다 11.6%(1천789가구)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농작물 재해 보험 혜택이 컸던 안동, 청송, 의성지역 농가들의 가입 실적이 15.3~21.3%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에 가입한 면적은 지난해 1만1034㏊에서 올해는 1만 2617㏊로 14.3%(1583㏊)가 늘었다.

농가가 납부한 보험료는 지난해 보다 36.1% 증가한 459억 4000만원으로 전국 784억 4000만원의 58.6%를 차지했다.

신재걸 도 농업정책과장은 “농가들의 재해 보험 가입 증가는 자연재해에 대한 불안감 증가와 자치단체의 보험료 지원 확대, 보험 가입에 따른 수혜 기대 등 으로 풀이된다.”면서 “앞으로 시범사업으로 하는 농작물 보험에도 많은 농가가 가입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4-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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