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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산자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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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전복 등 170만마리

강원 삼척시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가를 위해 올해 2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삼·전복·뚝지·쥐노래미·북방대합 등 5종의 수산자원 170만 6000여 마리를 연안 어장에 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다의 인삼’ 해삼과 보양식으로 인기를 끄는 전복, 담백한 맛으로 수요가 느는 뚝지, 낚시꾼에게 인기가 좋은 쥐노래미는 이달부터 6월까지, 동해안 한해성 조개인 북방대합은 가을에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뚝지와 해삼은 1∼2년 후에, 전복은 3년 후에 각각 포획이 가능해 이번 수산자원 증대사업이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4-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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