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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증 ‘J마크’ 농축산품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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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농축산품 믿고 드세요.’

제주도가 인증하는 ‘J마크’ 농축산물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제주도는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해 ‘J마크’를 획득한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전통발효식품을 대상으로 지난 2월1일부터 3월 말까지 수은, 납, 카드뮴 등 이화학적 위해 요소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를 분석한 결과 인체에 해를 끼치는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혼올레’의 브로콜리와 양배추, ‘제주표고’의 표고버섯, ‘제주축협’의 돼지고기, ‘해어림’의 어간장 등 지난해 12월 초 이전에 ‘J마크’를 획득한 23개 업체의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전통발효식품 등 23개 품목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에 ‘J마크’를 획득한 한우고기, 전복, 갈치, 오분자기, 복분자 등 35개 업체의 16개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로 6월 말까지 위해 물질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성신상 제주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제주도지사 인증상표인 ‘J마크’의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상품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J마크’ 인증을 획득한 업체와 제품은 한우고기, 돼지고기, 말고기 등 축산물 26개 업체 10개 품목, 전복, 옥돔 등 수산물 14개 업체 6개 품목, 갈치, 자리돔, 성게알 등 젓갈류 1개 업체 8개 품목, 표고버섯 등 버섯류 5개 업체 4개 품목, 한라봉, 구아바 등 과실류 4개 업체 2품목 등 총 58개 업체 39개 품목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4-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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