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러시아 등 11개국 교사들, 부산디지털교육 벤치마킹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계 11개국 교사와 디지털 전문가들이 디지털교육을 벤치마킹하려고 부산을 찾는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디지털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삼어초등학교(교장 최선화)는 러시아, 남미, 동남아 등 11개국 교사와 디지털 전문가 30여명이 디지털 교육을 배우려고 14일 학교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단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소속 국가의 교육정보화 분야 차세대 지도자들로 해당국 교육부의 추천을 받은 정보통신기술(ITC) 활용 및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우수한 교사 및 정책 결정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은 국어과목 공개수업에 직접 참여해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한 수업과정을 참관한다. 학교 측은 교수·학습과정안과 인형극, 동시 등을 영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학생들은 방문단에게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자료를 내려받고 녹음해 전송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5-1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