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평택뉴타운 2012년부터 진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임대주택17%·소형주택40%

경기 평택 신장동과 서정동 ‘뉴타운 사업’이 본격화된다.

평택시는 2008년 5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뉴타운(신장동과 서정동 일대)사업이 최근 경기도 재정비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민간개발 방식으로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거주민 이전을 감안, 2012년부터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현재 6691가구가 거주하는 뉴타운사업지구 주택은 모두 철거되고, 조합원분을 포함한 분양주택(8657가구)과 임대주택 등 총 1만 179가구(주민 2만 9206명)의 주택이 새로 들어선다. 시는 소규모 주택 소유자 및 저소득층, 세입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과 소형주택의 비율을 17%와 40%로 적용할 방침이다.

또 도로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 비율은 당초 30%에서 35%로 늘어 현재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며, 구역별 주민 순부담율은 8%이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5-26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