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서식환경 등 분석”
수산물에 전자태그를 부착, 인공위성으로 그 위치를 추적하는 첨단기술이 참홍어 어족관리에 본격 활용된다.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28일 옹진군 대청도 앞바다에서 소형 전자표지표를 부착한 참홍어 1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지난 21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에서도 참홍어 2마리에 같은 종류의 전자표지표를 달아 방류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5-2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