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000여㎡ 부지에 국·시비 지원금 등 9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체육시설에는 궁도장과 농구장, 다목적 운동공간, 실내체육관, 대나무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구는 오는 28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완공,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계산절개지는 1970년대에 암석 채취를 위해 절개된 뒤 방치돼 산사태 및 낙석 발생 우려가 있어 위험지역으로 관리됐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광주시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청년드림은행, 인공지능(AI)사관학교 등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