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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인명록 발간…민선5기 당선자 공약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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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인명록이 5일 발간됐다. 서울신문사가 발간한 인명록에는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 16명과 기초단체장 228명 등 단체장 244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인물 정보가 담겨 있다. 당선자 측이 직접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해 펴낸 인명록에는 당선자의 휴대전화와 이메일 주소, 득표수,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 학력과 경력이 소개되어 있어 유권자나 공공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취미와 친한 사람, 재산·병역 관계, 저서, 좋아하는 음식, 주량, 가족, 종교, 좌우명 등 당선자의 면면을 살펴볼 자세한 정보가 실렸다.



이 책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미가 산악자전거와 수영, 친한 사람은 권영진 의원·박세일 서울대 교수·탤런트 이순재씨 등, 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찌개, 좌우명은 불치이치 무위지치(不治而治 無爲之治·일하지 않는 것처럼 조용히 일하고 다스림)다.

또 안희정 충남지사는 취미가 축구와 복싱, 친한 사람은 박지원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 등, 좌우명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인명록은 발간되자마자 공공기관 등에 절찬리에 판매되어 곧 재판 인쇄에 들어간다. 255쪽,가격 1만원.

손성진기자 sonsj@seoul.co.kr
2010-07-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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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