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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철도 1호선 2.62㎞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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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서쪽 연장선 건설을 위한 기공식이 22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LH 홍보관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을 비롯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서상기 의원, 이해봉 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건설은 기존의 1호선을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 연장하는 공사다.

정거장은 화원읍사무소와 화남파출소네거리에 건설된다.

1호선 연장의 필요성은 화원·명곡 일대의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대두돼 2008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정부재정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구간에는 총사업비 2253억원이 투입되며 하반기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2016년 상반기에 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연장선 정거장 대합실에 주민들의 화합 공간인 광장을 조성하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통합 설치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든 승강장에 특별 피난계단 및 피난대피로를 확보키로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7-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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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