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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치매노인 GPS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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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내년부터 사회적 안전망 확충 차원에서 치매노인 등에 대한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 수신 장치를 착용한 치매노인이나 지적장애인이 일정 지역을 이탈하면 보호자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 위치를 알려주도록 했다.

수신장치를 착용한 사람의 위치는 행정안전부가 설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된다. 보호자들은 시청이나 경찰서, 소방서에 연락하면 이 센터를 통해 위치를 알수 있다.

시는 관내 치매노인과 지적 장애인 2000여명 가운데 희망자를 조사해 우선 300명에게 이 서비스를 시행한 뒤 반응이 좋을 경우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30여만원 하는 위치추적 수신장치는 국비 지원을 받아 무료로 보급된다. 한달에 4000여원 정도인 사용료의 지원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실종사고 발생시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7-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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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