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 청소년들은 이날 탄천 민물고기 습지생태원 일대 2만 4000㎡에서 구간별 야생화식재, 외래위해식물제거, 정화활동 등을 벌인다. 민물고기 습지생태원 주변 탄천 둔치 7곳에 구절초, 부처꽃, 초롱꽃, 노루오줌 등 2000여본을 심어 나비서식을 돕는다. LH는 야생화 4300여본을 추가로 탄천 민물고기 습지생태원 주변에 심을 예정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7-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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