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추모·사죄 행사
부산 대학로 상가번영회는 이날 부산 금정구 부곡동 오투시네마 건물 1층 ‘훌리 훌리’에서 ‘We feel sorry to Vietnamese’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남편 등 150여명이 참가해 주최 측이 마련한 쌀국수 재료 등으로 월남쌈과 파인애플 볶음밥 등 10여가지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7-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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