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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일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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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주 복숭아·새달 3일 영동 포도 행사

“맛있는 축제에 놀러 오세요”

과일 수확철을 맞아 충북지역에서 과일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충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11회 충주 복숭아 축제’가 오는 21일 하루동안 연수동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펼쳐진다.

복숭아 재배농가와 유통 관계자,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충주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비롯해 복숭아 빨리 먹여주기, 물풍선 던지기, 복숭아씨 멀리 뱉기, 얼음 속 복숭아 빨리 꺼내기, 복숭아 가공식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문고객은 복숭아를 시중보다 1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복숭아 직판행사를 마련해 충주복숭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포도의 고장인 영동군에선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10 영동 포도축제’가 펼쳐진다. 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도따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 포도잼 만들기 등 포도와 와인을 소재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기간 중 물품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포도협의회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에 전문배달원이 배치되고,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각각 출발하는 포도관광열차가 운행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8-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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