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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유예 선언도 정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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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兄 또 시정 지적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동생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정치인 행보’라며 쓴소리를 한 형 재선(공인회계사)씨는 이 시장의 지불유예(모라토리엄)선언도 이해할수 없다며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어떻게 그런 조치를 내릴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씨는 2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것을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정치적인 목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놓고 4200억원이 투입되는 1공단 공원화사업과 3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수서~분당 도로 지하화사업 추진이 제대로 된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형제 간에 불미스럽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만나려고 해도 만날 수가 없었던 데다 , 시장과 시민이 할 일은 다르다”며 “형이지만 일반 시민들처럼 시장의 잘못된 점을 어떤 경로로든 지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과거 이대엽 성남시장에게도 사업추진과 관련해 수차례 지적을 한 적이 있다.”며 “시장인 동생에게도 시청 홈피에 지적사항을 나열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8-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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