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네트워크 애플 등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재즈, 컨템퍼러리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축제 기간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일본 팝 재즈의 신예 모리카와 나츠키, 크로스오버 분야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스웨덴 출신의 재즈 뮤지션 울프 바케니우스 등이 무대에 선다.
또 도심 곳곳에서 거리공연과 다운타운 클럽 콘서트가 펼쳐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