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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금산인삼축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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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금산인삼축제가 3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등에서 열린다.

주제관인 건강체험관에서 홍삼팩 마사지, 인삼족욕체험 등 대체의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기찬 생기하우스’에서는 아로마, 음이온, 음악 등 오감체험을 통해 기를 충전할 수 있다. ‘에헤라 장생마당’에서 떡메와 인삼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와 인삼마당극을 즐길 수도 있다. 인삼 깎기, 인삼씨앗 고르기, 인삼캐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인삼패션쇼, 직장인 밴드경연대회 등 흥미로운 볼거리 행사도 많다. 특히 3년 전 225㎏의 수삼과 3000ℓ의 술로 담근 초대형 인삼주병이 개봉돼 10일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기간 중 인삼약령시장, 수삼센터, 인삼국제시장 등에서 인삼과 각종 건강식품을 평소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9-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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