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농11구역 용적률 20% 높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동대문구 청량리 민자역사 인근의 전농 11구역 용적률이 20%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구는 9일 장안동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농 제11구역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농 11구역은 2만 8011㎡ 터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32.5% 이하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478가구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서울시 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계획용적률 20% 상향조정과 함께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홍종선 주택과장은 “용적률 상향으로 층수도 18층에서 29층까지 올릴 수 있게 돼 종전보다 92가구가 늘어난 570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농 제11구역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은 현재 진행 중인 주민공람을 거친 후 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지정 고시하게 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9-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