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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고 붕괴사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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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부실공사 여부의뢰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공사장의 옹벽이 무너지고 신축 건물이 파손된 것과 관련, 울산시 교육청과 전문 기관이 9일 조사에 나섰다.

시 교육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사고 조사를 의뢰했다.”며 “부실공사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 결과를 보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는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가 취해졌고, 비가 추가로 올 것에 대비해 배수로가 설치되고 있다.

울산시 북구 중산동 울산외고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8일 보강토 80m가 넘어지면서 학교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ph@seoul.co.kr
2010-09-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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