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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내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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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까지 338점 전시

‘2010 부산비엔날레’가 11일 개막식을 열고 7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비엔날레는 ‘진화 속의 삶(Living in Evolution)’을 주제로 부산시립미술관, 요트경기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지며, 23개국 252명의 작가가 참여해 33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11월20일까지 열린다.

비엔날레의 핵심인 본 전시에는 23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영상, 야외설치, 영구설치작품 등 158점을 부산 시립미술관, 요트경기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에 전시한다.

현대미술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아시아는 지금 展’은 한·중·일 3개국의 작가 180명이 작품 180점을 선보인다. 부산문화회관 금련산 갤러리, 부산시청 전시실 등에 마련된다.

부산지역 26개 화랑은 2010 부산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갤러리 기획전을 마련하고,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에서는 작가 30명이 참여해 15일부터 10월28일까지 ‘본능의 진화’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 밖에 부전시장과 부산진구청 전시관에서는 37명의 작가가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배너 프로젝트, 아케이드갤러리, 시장통 다방 프로젝트, 시장과 문화 아카이브전, 날라리 낙타방 등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9-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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