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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안초교 개교 1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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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경남 진주 중안초등학교가 24일 개교 115주년을 맞았다.

중안초교는 1895년 고종의 소학교령에 따라 ‘경상우도 소학교’로 출발했다. 그 뒤 진주공립소학교, 제일공립보통학교, 진주중안공립국민학교(1945년) 등으로 여러 차례 교명이 바뀌었다. 올해까지 110회에 걸쳐 2만 62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안초교는 1909년에 여자부(여학급)가 설치돼 우리나라 최초의 남여공학 공립 초등학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는 서울 경운동에 있는 교동초등학교로 중안초교보다 1년 빠르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9-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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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