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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로 통합된 옛 마산 시민의 추억과 낭만이 깃들어 있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아케이드(자유상가)가 철거된다.

창원시는 29일 1980년대 마산수출자유지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휴식·오락·거주 기능을 담당했던 오동동 아케이드를 다음달 철거한다고 밝혔다. 철거 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끝낼 예정이다.

길이 235m의 오동동 아케이드(8168㎡) 철거는 창원시가 도심 속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마산 회원구 회원2동~마산합포구 오동동을 흐르는 회원천 3㎞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따른 것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9-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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