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구 현안사업 줄줄이 적신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 현안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내년 예산에 대구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땅값 인하를 위한 정부지원이 빠졌고 대구국가산업단지 착공도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땅값 인하를 위해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비 지원 명목으로 2000억원을 요청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정부가 신축하는 신약·의료기기센터 등 핵심시설물들은 차질없이 진행되지만 첨단의료복지관련 기업, 연구소 유치를 위한 부지(36만 2370㎡)의 땅값이 너무 높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땅값 조성원가는 3.3㎡당 293만원이었다. 그러던 것이 최근 국토해양부가 혁신도시 토지공급지침 개정을 통해 이 금액을 236만원까지 내렸다. 하지만 기업유치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최소 150만원대까지 내려와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와 함께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된 충북 오송지역 조성원가는 3.3㎡당 50만원에 불과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첨단복합의료단지에 기업이 오려면 땅값이 150만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 정부가 기반시설 조성비를 지원하지 않으면 땅값 인하는 불가능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국가과학산업단지 사업도 연내 착공이 불투명한 상태다. LH는 1단계 구역 366만㎡에 대한 감정평가 절차가 최근 마무리돼 지난 24일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평균 보상가는 3.3㎡당 34만원 선이다. 통상 토지보상이 70% 정도 이뤄지면 공사를 시작하고 토지를 분양하지만 보상가에 대한 지주들의 불만이 높아 보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LH도 조성 원가가 높아 착공에 소극적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9-3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