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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연구비 수주 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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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의 연구비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한 해 2271개 과제에 968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 비전임 교원과 올해 3월 말까지 퇴직한 전임 교원의 연구비를 포함하면 총액이 1117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국의 지역 거점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연구비 수주가 급증한 것은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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