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 방어 잡으러 혼저옵서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싱싱한 방어 잡으러 오세요.’

제주의 대표적 해산물 축제인 방어축제가 4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오후 4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어제와 개막식,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5∼7일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지역 공연팀과 외부 공연팀의 공연, 가요제 예선과 결선, 청소년 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또 방어 손으로 잡기, 최남단 전국 선상 방어 낚시대회, 마라도 자리방어회 시식, 가두리 방어 낚시, 어시장 선상 경매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팔도 특산물 및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운영된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관광객 등 7만 5000여명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슬포항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가파도를 오가는 여객선도 운항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1-0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