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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에 29층 특급호텔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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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여수엑스포 전까지 준공

광양항에 지상 29층 규모의 특급 호텔이 건립된다.

2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지하 1층, 지상 29층, 객실 304실 규모의 특급 호텔 ‘광양비즈니스리조트 호텔’(조감도) 건축 허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건축주인 ㈜다옴인터내셔널은 이달 중 시공사를 선정한 뒤 12월 초에 1000여억원을 들여 광양항 동측 배후지 1만 2750㎡에 지하 1층, 지상 29층의 호텔 건립에 나서 여수엑스포 개최 이전인 2012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 호텔은 연면적 3만 5369㎡로 객실 외에 수영장, 스파, 연회장, 콘퍼런스,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국내 항만 배후단지에 최초로 건립되는 숙박시설로 광양항 이용자는 물론 경제자유구역 투자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호텔은 호남 및 충청도 지방에서 규모가 가장 큰 숙박시설이어서 향후 남해안 선벨트 개발 사업에서의 세계적인 해양관광 및 휴양지대 조성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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