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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마트웨이’ 문제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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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개선 연구용역 발주

서울시는 대심도(大深度) 도로 사업 ‘U-스마트웨이’의 문제점을 미리 예측해 교통관리 전략 수립에 나선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지상공간의 도로교통 수요 일부를 지하로 전환하고자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지하 40~60m 깊이에 남북 3개축과 동서 3개축 등 총 6개 노선(총연장 149㎞)의 지하도로망 구축에 따른 문제점을 미리 예측하고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연구사업을 통해 우선 지상도로의 교통체계를 개선할 방안을 수립한다.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대중교통 등 기존 교통체계와 함께 지상공간 전반이 개선 대상이며, 친환경 지상도로의 시범구간도 선정하고 운영 계획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연구사업에는 지상·지하도로에서의 돌발상황이나 특별상황, 재난, 정체 등 상황별 교통관리 전략을 세우기 위해 시의 사회·경제지표를 검토하고 도로교통 실태를 파악하는 등 도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변화를 예측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1-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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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