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건축물대장을 전산 발급한다. 서울시는 2002년 이전에 수기로 작성해 관리되던 1000만장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시내 건축물대장의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5개 구청과 424개 동주민센터 어느 곳에서나 원하는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1-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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