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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내버스 무료환승 변경, 승차후 1시간→하차후 30분
수정 : 2011-01-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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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새달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 환승 기준을 승차 후 1시간 이내에서 하차 후 30분 이내로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에서 호환이 가능한 신교통카드를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버스에서 내릴 때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그 뒤 30분 이내에는 3차례까지 무료 환승을 할 수 있다. 시는 무료 환승 기준을 변경하면 하양읍과 용성·남산·와촌면 등 대구에서 먼 지역에 사는 주민들도 대구로 갈 때 무료 환승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1-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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