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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수산물 전문판매장 새달 말 인천연안부두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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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연평도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을 위한 수산물 전문판매장이 인천 연안부두에 개설된다.

14일 인천시는 “2억 5000만원을 들여 종합어시장에 만드는 서해 5도 수산물 전문판매장을 다음달 말쯤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꽃게와 홍어, 다시마 등 서해 5도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관광 홍보도 펼치게 된다. 또 종합어시장 인근 해양 친수공간에 1억 2500만원을 투입, 인천·옹진 등 4개 수협 등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 5도 특산물 전문판매장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1-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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