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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둘레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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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6개코스로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25억원을 들여 16개 코스, 140㎞의 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계양산∼봉재산을 잇는 인천 녹지축에 7개 코스, 66.9㎞의 둘레길을 내고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월미도∼만석·화수부두로 이어지는 4개 코스, 42.6km의 둘레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월미산, 자유공원, 수도국산, 마니산, 장봉도에도 5개 코스, 30.5㎞의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둘레길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안내판·이정표 등의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목재·돌 등의 천연소재를 활용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올해 나들길 7개 코스를 추가로 조성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도 3곳과 교동·석모·주문·볼음도 등 4곳에 7개 코스(125㎞)가 완성되면 강화나들길은 현재 8개 코스(146㎞)에 더해 모두 15개 코스(271㎞)로 늘어난다.

강화도에는 외포리∼창후리, 창후리∼연미정, 강화읍 구도심권∼송해면 등 3개 코스 55㎞가 만들어진다.

교동도에는 월선포선착장∼교동향교∼화개산∼대룡시장을 잇는 16㎞, 석모도에는 석포리선착장∼민머루해수욕장∼보문사∼해명산 등 섬을 둘러볼 수 있는 30㎞ 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주문도에는 꽃동네∼앞장술∼해당화군락지∼뒷장술∼대빈창(11㎞) 코스, 볼음도에는 물엄지구∼조개꼴∼밭바위∼부고재(13㎞) 코스가 각각 생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1-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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