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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교평준화 타당성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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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고교 평준화 도입을 위해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8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고교 평준화 도입 타당성 조사와 교육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고교 평준화 도입 요구와 성장 위주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교육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용역수행기관을 선정한 뒤 8월 말까지 용역연구를 진행한다. 용역에서는 고교 서열화와 입시 과열 정도,평준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조건 등을 분석하고 학부모·시민 의견도 수렴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1-0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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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