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비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다. 14개교 140명에게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0만원씩 건넨다. 이달 4개교, 5월 6개교, 7∼9월과 11월에는 각각 1개교를 지원한다. 희망복지재단 867-1695.
2011-04-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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