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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권 지자체 ‘노던포럼’ 평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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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권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노던포럼’(Northern Forum)이 오는 31일부터 새달 3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26일 북구권의 자원개발과 환경·해운·교통 등의 공동 개발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노던포럼이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등 8개국 18개 정회원과 준회원,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미국 알래스카와 캐나다 유콘, 중국 헤이룽장성, 일본 홋카이도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며 회원정부 간 기후환경변화, 환경 등에 대한 공동결의안과 평창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제는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농촌개발, 원격의료 등이다. 행사 기간 오대산 월정사와 평창 허브나라 투어와 문화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러시아 사하공화국 산업시찰단은 도내 농·축산 및 유가공업체와 농촌 진흥 선진 사례 지역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국제기구 차원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지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강원도는 가입 2년 만인 지난 2009년 9월 1일부터 캐나다 유콘주에서 열린 노던포럼 이사회에서 2011년 제10회 총회를 유치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1-05-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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