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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서울통계’… 경제참여는 대졸男보다 23% P 낮아

서울 여성 가운데 대졸 이상의 고학력은 10년 새 배 가까이 늘었지만 경제활동은 남성에 견줘 30.7% 포인트나 낮았다.



26일 서울시가 발간한 e-서울통계 48호에 따르면 30세 이상 인구 중에서 대졸이상 학력 여성은 2000년 57만 5363명에서 지난해 112만 4286명으로 10년 새 95.4%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졸 이상 서울시민 중 여성 비중은 43.8%로 10년 전에 비해 7.2% 포인트 늘어났으며, 고학력 인구의 남녀 구성비율 차이도 26.8% 포인트에서 12.4% 포인트로 대폭 줄었다.

그러나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 비율은 남성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0세 이상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체의 52.1%(166만 4000여명)로 남성(252만명) 82.8%에 비해 30.7% 포인트나 낮았다. 특히 대졸 이상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이 65.4%로 동일 학력의 남성(88.9%)보다 23.5%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6-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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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