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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도보길 제주올레보다 규모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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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0리 테마로드’ 추진



전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자리매김한 섬진강을 따라 도보길이 조성된다.

광양시는 16일 남해안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길은 다압면 신원리 신원둔치에서 시작해 지방도 861호선, 제방로를 따라 수월정, 송정공원, 고사광장, 솔밭근린공원, 매화랜드를 따라간다. 이어 남도대교, 화개장터, 평사리공원, 하동송림을 연결해 섬진강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2∼3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는 2∼4m 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해안 선벨트사업의 선도사업으로 국비 100억원 등 총 사업비 200억원이 투자된다. 지난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이번 달 완료된다. 각계 전문가, 국토해양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섬진강변을 걸으면서 섬진강에 얽힌 역사, 생태자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섬진강 테마로드는 영·호남의 자연과 문화가 살아 있는 도보형 관광코스길로 제주올레길보다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9-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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