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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축제 28일 개막 8개국 10개 공연 무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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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아홉 번째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DIOF)가 28일 막을 올린다.

‘오페라, 승리의 아리아’란 주제로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다음달 29일까지 이어진다. 한국과 이탈리아, 독일, 터키, 중국, 일본 등 8개국의 제작자와 출연진이 참가하고 오페라와 특별공연 등 모두 10개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는 ‘개선 행진곡’, ‘이기고 돌아오라’ 등으로 유명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로 막을 올린다. DIOF 조직위원회, 계명오페라단, 대구시립오페라단이 준비한 이 작품은 2000여석의 계명아트센터에서 400여명의 제작자와 출연진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재연한다.

해외초청작인 터키 앙카라국립극장의 ‘후궁으로부터의 도피’는 터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그에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을 현지에서 가져와 무대를 꾸민다. ‘돈 파스콸레’는 한국, 중국, 일본이 합세해 아시아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보여줄 작품이다. ‘가면무도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국립오페라단과 DIOF 조직위가 손잡은 작품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9-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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