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11일 개막…105개 도시 참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구 환경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UEA)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11~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20여개 도시와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정상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환경회의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에서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방안과 선언이 발표된다. 이에 따라 ‘리우’나 ‘교토’가 했던 역할을 넘어 ‘광주’라는 새로운 환경체제가 탄생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의에는 세계 72개 도시, 국내 33개 도시, 12개 국제기구 등의 관계자·환경전문가가 초청된다.

회의는 11일 오후 부대행사인 환경박람회 개막을 시작으로 12~13일 도시환경평가지표와 도시CDM 등 안건회의를 거쳐 13일 오후 막을 내린다. 폐막식에서는 광주선언문과 ‘UNEP-광주 저탄소녹색도시상’ 제정 등을 담은 광주이니셔티브가 발표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1-10-0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