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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나라’ 화천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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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이 물과 관련된 국제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2011 세계 강(江)문화 도시포럼이 6~9일 화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6일에는 한국·미국·페루·베트남·캄보디아·인도·중국 등 7개국 지방정부 대표가 화천에서 강 문화 보존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어 9개국 25명의 학자들이 화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술발표 및 토론자로 참가하는 화천포럼을 열고 7일에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13일부터는 2011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가 하남면 위라리 조정경기장에서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아시아 20개국 5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현재 조정 경기정을 보관하는 정고와 관리동 준비가 완료되는 등 관람석과 수상시설물 등 각종 경기장 시설공사가 마무리됐다.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해 북한강변에 조성 중인 테마펜션열차는 마지막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이 밖에 입·출국 선수 수송을 위한 교통편 운영과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활동, 선수단 시티투어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정갑철 군수는 “세계 강문화 포럼과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개최는 물의 나라 화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1-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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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