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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유등축제 세계축제협회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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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에서 해마다 열리는 남강유등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는 12일 세계축제협회(IFEA) 주최로 최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시에서 열린 ‘피너클 어워드’에서 남강유등축제가 금상 3개와 동상 1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강유등축제는 행사 팸플릿, 상품, 이미지 로고 등 3개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고 축제 티셔츠 디자인 분야에서는 동상을 받았다. 남강유등축제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로부터 우수 축제로 선정돼 올해 피너클 어워드에 응모했다.

세계축제협회는 해마다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62개 분야에 걸쳐 금·은·동으로 나누어 시상을 한다. 올해는 세계 30개 나라에서 1500여개 축제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세계축제협회는 진주시를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축제도시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 남강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돼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남강변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5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되는 등 갈수록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10-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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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