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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단호박 日유기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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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유기인증(JAS)을 전남 최초로 획득했다.

진도군은 단호박을 생산하는 진도 자연지기영농조합법인이 최근 일본 농림수산성이 인정한 JAS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진도 단호박에 대한 JAS 심사는 생산공정과 관리시스템, 토양환경, 재배방법, 품질 등에 대해 현장조사와 샘플검사 등으로 엄격하게 실시됐다.

JAS는 일본 유기농시장 공략을 위해 필수적. 그동안 농민들은 까다로운 절차와 엄격한 심사과정 때문에 대부분이 포기하는 바람에 국내에서는 유기농으로 인정을 받고도 JAS 인증이 없어 대부분의 일본 수출 농산물이 일반작물 취급을 받았다.

한편, 진도군에서는 현재 50농가(70여㏊)에서 단호박을 재배해 연간 8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50t에 이어 올해에는 150t을 일본에 수출했다.

진도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0-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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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