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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후] 광양시·하동군 “공생발전”… 재첩싸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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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자 12면

섬진강 재첩 구역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공생발전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8일 하동군청에서 ‘광양시·하동군 공생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로 가칭 ‘하동·광양 공생발전 행정협의회’를 출범키로 했다. 공동성명 발표장에는 이성웅 광양시장, 조유행 하동군수,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황영상 하동군의회 의장 등 양 시·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 시·군은 재첩 채취 수역을 놓고 섬진강 수계 주민 간에 불협화음이 일고 있는 섬진강 경계수역 획정 문제와 재첩·참게 등 섬진강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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