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출산 소상공인 17일부터 휴업 보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염병·의정갈등·연금개혁까지… ‘고된 일터’ 복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규제철폐 나선 종로구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 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 4월부터 킥보드 없는 ‘레드로드’ 본격 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구 거여지구 재개발… 아파트 1930가구 규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송파구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가 최고 33층 1930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제37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거여동 181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지구 정비사업은 지상 7~33층 17개동 아파트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1564가구, 임대아파트 366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로 보면 조합원 및 일반분양은 108㎡형 92가구, 84㎡형 924가구, 59㎡형 548가구다. 임대주택은 59㎡형 38가구, 45㎡형 147가구, 34㎡형 181가구다.

용적률은 274.99%를 적용받는다. 증가된 면적은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됐다.

또 주변 마천동길을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길을 따라 상가와 중·저층 주거동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11-2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