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시, 대학생 위한 반값 전·월셋집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빈집 100곳 증·개축… 기숙사·고시텔 형태로

부산에 저소득층과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값 전·월셋집’이 생긴다.

부산시는 도심에 비어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지방 출신 대학생들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내년에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강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부산 지역 14개 구에서 빈집 100곳을 증·개축할 계획이다.

집 한 채에 공동 취사장, 화장실을 설치하고 기숙사나 고시텔처럼 고쳐 대학생 7~10명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대학생 700~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우선 내년 1월 부경대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등 대학이 몰려 있는 남구 용호동 일대에서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해당 구청은 빈집 건물주와 협약을 맺고 15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며 건물주는 수리 후 저소득층과 지방 출신 대학생에게 주변 전·월세 시세의 절반 가격에 이를 공급한다.

임대 기간은 3년. 건물주는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전·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재산 가치가 상승하는 이점도 있다.

시도 노후 불량 주택지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김영기 건축정책관은 “빈집의 장기 방치에 따른 우범·슬럼화를 막고 최근 전·월세 급등으로 인한 저소득층과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하숙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11-2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