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초 앞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일자리대상 11년 연속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 공공디자인엔 특별한 것이 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고 물품 나누고 일회용품 줄이는 ‘양천 해우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아파트공동체 우수사례 책 발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朴시장 ‘마을공동체 복원사업’ 가늠자 될 듯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매뉴얼이 발간됐다.


서울시는 성공적으로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시킨 사례를 묶은 ‘살아있는 우리 아파트 이야기, 아파트에서 희망을 찾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는 19개 자치구 48개 시범단지에 배치된 커뮤니티 전문가 20명이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55개 우수사례를 모았다.

서울시는 이를 단순 사례집이 아니라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노하우를 전하는 매뉴얼로 꾸몄다. 아파트에서의 자원봉사, 텃밭 가꾸기, 공동육아, 녹색장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7개 영역으로 사례를 나눠 정리했다.

유형별로 프로그램 선정·기획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준비해야 할 노하우를 정리해 공동체를 추진하는 입주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제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 사례도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심은 있지만 세부 방법과 절차에 대한 정보가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입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과서이자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매뉴얼에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익숙지 않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나의 공동체 활성화지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붙었다. 이웃에 대한 관심도, 단지 안의 행사 참여도, 공동체 활동 행동력 등에 관한 20개 항목을 제시해 점수에 따라 커뮤니티 리더, 활동가, 관찰자, 무관심자로 등급을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자치를 중심으로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 중 572억여원을 배정했다.

이 중 주거지 재생사업인 ‘두꺼비 하우징’, 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체 생태계 만들기에 473억여원이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마을기업 육성, 마을 가꾸기, 마을 안전망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박 시장은 “이 매뉴얼이 그동안 우리가 잊고 살았던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 매뉴얼을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내 아파트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에도 게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11-2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원서 책 1200권 나눈 광진… 일상으로 독서공간

‘피서지문고’ 찾은 김경호 구청장

“불안이 노동자 삶 잠식하지 않도록”

마포, 월 2회 건설현장 심리상담 ‘손목닥터’ 앱으로 자가진단 안내 유동균 청장 “지역사회 책임져야”

양천, 폭염 취약가구 냉방비 5만원 특별 지원

27일 1만 6772가구 일괄 지급 중대경보 시 1일 2회 안부 확인

구로, 일자리대상 11년 연속 수상

경력보유여성 취업연계 최우수상 장인홍 “양질 일자리 조성 최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