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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작은 도서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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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도서대출과 열람에 머물고 있는 동 주민문고를 문화공간인 ‘작은 도서관’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마을 곳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주민들의 문화공간, 소통공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지역에 책 읽는 분위기와 공부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교육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를 위해 2월부터 주민문고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구는 먼저 3개동의 마을문고를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칭 공모를 통해 작은 도서관마다 쉽고 친근감 있는 이름을 짓는다.

구는 2014년 4월까지 20곳의 작은도서관과 구립 도서관 4곳, 시립 도서관 1곳 등을 만들 예정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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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