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본청과 세관 등 56개 홈페이지를 개편해 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메뉴체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하고 주요 민원사이트를 한 곳에 모은 패밀리사이트, 전체 메뉴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정보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공지사항 및 수입화물 진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customs.go.kr)도 구축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2-09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