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는 5월 8·9급 공무원과 소방사, 보건·환경연구사 등 200명을 선발하고 9월에는 7급과 사회복지, 9급 이공계 고졸, 농촌지도사, 기록연구사 등 66명을 뽑는다.
소방직은 일반소방과 구급대원 7명을 채용한다.
시교육청은 교육행정직 42명, 전산직 2명, 시설직 5명, 기록연구사 2명 등 모두 51명을 뽑는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행정·건축·토목·사회복지 직렬 등에 장애인과 저소득 계층만이 응시가 가능하도록 일부 제한경쟁 방식을 채택했다.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이공계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공업·보건 직렬에서 9명을 뽑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2-02-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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