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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교, 내신만으로 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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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고입전형 확정

경남도교육청은 2일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2013학년도 고교입학전형 계획에 따르면 마이스터고·외국어고·과학고·예술고·체육고 등 특목고와 특성화고, 특성화과가 있는 일반고는 신입생을 전기에 선발한다.

평준화 및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자공고)는 후기에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도내 모든 고교가 학교생활기록부 2·3학년 내신성적(200점)으로 선발한다.

내신성적(200점)은 교과성적 160점(80%), 출석성적 12점(6%), 봉사활동 성적 12점(6%), 행동특성 성적 및 특별활동 성적 각 8점(4%)을 반영한다.

비평준화지역 자율형 공립고 4개교가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추가로 실시, 이 전형 학교는 김해외고·경남외고·경남과학고·창원과학고·거창고·고성중앙고·함양고·웅천고·진양고·거제제일고·양산고 등 모두 11곳으로 늘어났다.

자기주도학습전형 학교는 교과성적 반영은 최소화하고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과 자기개발계획서, 추천서(교원)를 바탕으로 입학담당관·입학전형위원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가 면접을 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고교들은 구체적인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마련해 오는 7월 12일까지 도교육청 승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4-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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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