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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보험 ‘일괄계약’ 도입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건설공사보험을 종전 시공사 분리계약에서 발주자 일괄계약 방식으로 전환했다. 철도공단이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9개 공구 노반 신설공사에 대한 건설공사보험을 경쟁입찰한 결과 보험요율이 0.54%로 지난해 시공사 개별계약(평균 요율 0.891%)과 비교해 29억원을 절감했다. 협상을 통해 특별 약관을 적용할 수 있고 보험료 분납 등도 가능해졌다. 철도공단은 올해 공사손해보험 의무가입 대상공사(추정가격 200억원 이상)에 적용시 약 18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보험사 선정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보험사간 출혈경쟁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코레일 ‘편한 대화객실’ 운영

옆자리 승객의 눈치나 승무원의 제지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여행할 수 있는 전용객실이 마련됐다. 아이를 동반한 이용객이나 가족·친구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이 16일 선보인 ‘편한 대화객실’은 대화객실은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음주나 노래같이 대화에 방해가 되는 행위는 금지된다. 코레일은 우선 KTX(8호차)와 KTX(산천 4호차), 새마을호(6호차)에 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편한 대화객실은 예약시 직접 선택가능하고, 역 창구에서는 승객의 동의를 얻어 발매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4-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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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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